은행별 적금·예금 금리 비교 (2025년 8월 최신 가이드)
금리를 비교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신뢰 가능한 출처와 업데이트 용이성입니다. 본 글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데이터를 기준으로, 예금·적금의 세전/세후 금리, 우대조건, 이자 계산방식까지 한눈에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래 표의 경남은행 수치는 실제 조회한 2025‑08‑09 기준 값이며, 다른 은행도 동일 절차로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1. 최신 금리 확인 방법 (3단계)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접속 → 정기예금/적금 메뉴 선택
- 검색조건을 저축금액 10,000,000원 · 12개월 · 가입대상 제한없음 · 이자계산방식 전체로 설정
- 결과표에서 세전/세후 이자율, 세후 이자(예시), 최고 우대금리를 확인 후 표에 반영
Tip — 발행 시 확인일을 표 상단에 반드시 기입하세요.
2. 실제 조회 예시: 경남은행 (2025‑08‑09 기준)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 조건: 저축 10,000,000원 / 12개월 / 제한없음
| 금융회사 | 상품명 | 세전 이자율 | 세후 이자율 | 세후 이자(예시) | 최고 우대금리 | 가입 대상 | 이자 계산방식 | 문의 | 상세 |
|---|---|---|---|---|---|---|---|---|---|
| 경남은행 | BNK더조은정기예금 | 연 2.05% | 연 1.73% | 173,000원 | 연 2.55% | 제한없음 | 단리 | 1600‑8585 | 상세 |
| 경남은행 | The든든예금(시즌2) | 연 2.00% | 연 1.69% | 169,000원 | 연 2.65% | 제한없음 | 단리 | 1600‑8585 | 상세 |
| 경남은행 | The파트너예금 | 연 2.25% | 연 1.90% | 190,000원 | 연 2.65% | 제한없음 | 단리 | 1600‑8585 | 상세 |
다른 은행 추가 템플릿
| 금융회사 | 상품명 | 세전 이자율 | 세후 이자율 | 세후 이자(예시) | 최고 우대금리 | 가입 대상 | 이자 계산방식 | 문의 | 상세 |
|---|---|---|---|---|---|---|---|---|---|
| 은행명 | 상품명 | 연 X.XX% | 연 X.XX% | XXX,XXX원 | 연 X.XX% | 제한없음 | 단리/복리 | 대표번호 | 상세 |
3. 상품 선택 체크포인트 (예금/적금 공통)
- 세전 vs 세후 — 실제 수령액은 세후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금리가 같아도 세후 이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우대조건 — 급여이체·자동이체·앱가입·카드실적 등 조건 충족 난이도를 확인해 실제 받을 수 있는 금리를 계산하세요.
- 단리/복리 —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어 다시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장기일수록 유리합니다.
- 중도해지 이율 — 해지 가능성이 있으면 중도해지 시 적용 금리도 꼭 확인하세요.
- 예금자보호 —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원금+이자). 동일 금융회사 내 합산 기준입니다.
- 기간 분산 — 6·12·24개월로 나눠 가입하면 금리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세후 이자 계산 간단 예시
원금 10,000,000원, 세전 금리 연 2.05%, 기간 12개월, 단리 기준일 때 세전 이자는 10,000,000 × 0.0205 = 205,000원. 여기에 이자소득세 15.4%를 공제하면 세후 이자는 약 173,000원으로, 금융상품한눈에 예시값과 일치합니다.
복리·만기이자/월이자 지급식 등은 계산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품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세전 금리와 세후 금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세전 금리는 과세 전 이자율, 세후 금리는 이자소득세(15.4%) 공제 후 실수령 기준입니다. 예금 이자에는 지방소득세가 포함되어 총 15.4%가 공제됩니다.
우대금리는 어떻게 받나요?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록, 카드·앱 사용, 신규·비대면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하면 기본금리에 우대가 가산되어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가 충족 가능한 조건만 반영해 비교하세요.
금리는 얼마나 자주 바뀌나요?
은행 내부 사정과 시장 금리 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동됩니다. 발행 직전 은행 상품공시실 또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서 최신 금리를 확인해 표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